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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거 소청’에 민주당 “선거 불복”…국민의힘, “7곳 소청” 결론 / KBS 2026.06.17.
선거에 소청을 하겠다는 국민의힘 결정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에선 갈등 부추기는 음모론 그만두란 비판이 오늘도 나왔고, 의원총회를 연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7개 지역에 소청을 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박효빈 기자가 보도합니다. [리포트] 민주당은 투표용지 사태 수습을 위해 지금 필요한 건 진상 규명과 근본적 개혁안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부정선거 음모론, 선거 불복은 선관위 무능만큼이나 민주주의를 좀먹는 행태라 비판했습니다. 국민의힘 지도부의 선거 소청 결정을 음모론, 선거 불복으로 규정한 겁니다. [정청래/더불어민주당 대표 : "다분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불온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…"] 특히 부실 선거와 부정선거는 완전히 다르다며,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. [한병도/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"당장 국정 조사를 시작해도 모자랄 판에 장동혁 대표는 광기와 망상의 부정선거 선동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."] 국민의힘은 선거 소청, 당론을 모아 보자며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. 그리곤 7개 지역에 한해 내기로 결론 냈습니다. [최은석/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: "투표가 중단된 곳을 중심으로 해서 한 7곳 정도를 선거 소청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…."] 선거 소청보단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가 더 시끄러웠습니다. 의총 시작부터 고성이 오갔고...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여지없이 격돌했습니다. [송석준/국민의힘 의원 : "우리 당이 완전히 대외적으로도 대내적이든 불통에 빠져 있어."] [배현진/국민의힘 의원 : "사퇴하시라고. (당 대표 사퇴하라는 메시지 나왔다는 말씀이신 거죠?) 네 나왔습니다."] [박준태/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: "당 대표를 퇴진시키는 것이 국민 참정권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까?"] 장동혁 대표는 의총 도중 먼저 일어났습니다. KBS 뉴스 박효빈입니다. 촬영기자:이창준 유용규/영상편집:최근혁 ▣ KBS 기사 원문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8588780 ▣ 제보 하기 ◇ 카카오톡 : 'KBS제보' 검색 ◇ 전화 : 02-781-1234 ◇ 홈페이지 : https://goo.gl/4bWbkG ◇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 Copyright ⓒ KBS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이용(AI 학습 포함) 금지 #민주당 #국민의힘 #선거소청 #선거 #투표용지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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